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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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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다이어트를 한다.
    A :

    넌 그렇게 먹어도 살 안찌니? 이유를 알려주마!

    주위를 둘러봐도, 길거리에 나가도 날씬한 사람뿐인 것 같은데 왜 유독 나만 살이 찌는 걸까?

    이유를 알아야 관리가 가능한 법, 살이 어디에서 왔는지 찾아보자. 내 경우에 맞는 이유가 꼭 있다.

     

    ● 체질이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남들과 똑같이 먹는데도 살이 찌는 것 같다면 체질의 문제. 자신의 신체 상황을 바르게 아는 것이 먼저다.

     

    1. 친구와 똑같이 먹어도 나만 찐다_ 친구와 나의 사상체질이 다를 수 있다. 흡수는 잘하지만 배설을 잘하지 못하는 태음인과 소양인은 살이 찌기 쉽다.
     술을 잘 마시는 태음인은 음주를 줄이는 것이 좋다. 알코올은 대표적인 고칼로리 식품. 밤늦게 안주를 먹게 되는 것도 문제다. 특히 태음인은 식욕이 좋은 편인데, 몸을 보한다고 황기 등 식욕을 돋우는 약재를 먹게 되면 더욱 과식을 하게 된다. 스트레스성 비만이 많은 소양인은 생채소나 과일 등 서늘한 특성의 음식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2. 전보다 조금 먹는데도 살이 찐다_ 다이어트를 한다고 식사량을 줄였는데도 살이 계속 찌는 경우가 있다. 식사량이 줄어 몸이 이를 평상시 상태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다이어트는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보다 먹는 음식의 종류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식사량은 크게 줄이지 않되 채소나 튀기지 않은 음식 등을 위주로 식단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 요법과 함께 운동도 병행해야 기초 대사량을 유지할 수 있다.

     

    3. 살이 찌는 부위가 다르다_ 성별에 따라 살찌기 시작하는 부위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아랫배 → 몸통 → 팔다리 → 얼굴 순으로 찌지만, 여자는 허벅지 → 아랫배 → 몸통 → 팔다리 순으로 찌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녀를 떠나 몸에서 혈관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 부위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서 살이 찌게 된다.
    남녀별로, 체질별로 살찌는 부위는 달라도 살찌는 역순으로 살이 빠진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부위가 ‘빠질 때까지’ 운동을 해야 하는데, 이때 특정 부위만을 운동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한 방법. 전신 유산소 운동을 해야 순서대로 살이 빠진다.

     

    4. 여자는 살이 더 잘 찐다_ 여성은 생리나 출산 등의 이유로 빈혈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빈혈이 있으면 지방을 연소시키기 어려워 살이 찌기 쉽다. 출산 후의 부종과 미네랄 부족으로 살이 찌는 경우도 많다. 또한 여성은 갱년기와 초경 등 여성 호르몬이 모자라는 시기에 살이 찌기도 한다.
    평소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의사와 상의해서 철분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에는 흔히 알려진 보양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데 이때 채소와 해조류의 섭취도 함께 늘려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을 보충해야 한다.

     

    ● 식습관이다

    넌 그렇게 먹어도 살이 안 찌니?
    식습관이 나쁘면 99%가 살이 찌는데, 문제는 자신의 식습관이 나쁘다는 것을 잘 모른다는 사실. 대부분의 경우 의도치 않게 남들보다 많이 먹게 된다.

     

    1. 밥 대신 간식을 먹는데도 살이 찐다_ 간식을 어중간한 시간에 먹으면 다음 식사 시간에 폭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케이크나 빵 등으로만 배를 채우면 과도한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간식을 먹더라도 우유 한 잔이나 과일 등을 택해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간식을 먹었다고 식사 시간을 어기는 것도 금물이다.

     

    2. 살찌는 디저트를 꼭 먹게 된다_ 아무리 식사를 많이 하더라도 식후에 케이크나 달달한 음료수를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의 혀는 다양한 맛을 충족시키기를 원하기 때문에 식사 중 단맛을 먹지 못하면 식후에라도 계속 먹고 싶어 한다.
    식사 중에 단맛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면 식후에 디저트에 손이 덜 가게 된다. 샐러드에 단맛이 나는 과일을 넣는다든지 조림 한 가지는 단맛을 내는 것으로 바꾸면 가능한 일이다.

     

    3. 결혼 후 살이 찐다_ 결혼 후 여성은 남편과 식사량이 비슷해지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처리하는 것도 살찌는 이유. 식사량이 전체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음식을 개인 접시에 덜어 먹는 습관을 들이면 자신이 얼마나 먹고 있는지 잘 파악할 수 있다. 아이들도 자기 접시 위에 음식을 덜어 남기지 않고 먹도록 습관을 들이면 엄마가 남은 음식을 먹게 되는 일이 없다.

     

    4. 피곤해서 살찔 틈이 없는데도 찐다_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장과 위의 기능이 올라가면서 식욕이 좋아져서 결국 많이 먹게 된다. 반대로 마음이 편해지면 엔도르핀이 분비되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세로토닌이 나오게 된다.
    주변의 스트레스 요인을 없애도록 노력한다. 생활을 바꾸기 힘들다면 잠깐의 명상 등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본다. 또한 결국 문제는 음식량이므로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기록하는 다이어트 일기를 써 봐도 좋다.

     

    5. 하루 두 끼만 먹는데도 살이 찐다_ 허기질 때 먹으면 평소에 먹는 양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 이런 식으로 먹는 음식의 총량이 많아지는 것이 문제. 또한 두 끼를 먹을 때는 더 많이 먹지 않더라도 대부분 점심과 저녁으로 먹게 되는데, 저녁에는 부교감 신경이 활동할 때이기 때문에 먹는 것이 다 살로 가게 된다.
    자주 먹되 하루에 먹는 음식의 총량을 생각하면서 먹는다. 배고픔은 억지로 참지 말고 식사 시간 사이에 허기를 잠재울 수 있는 간단한 간식을 먹어 폭식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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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어지러운데…다이어트 할까 말까?
    A :

    여름을 앞두고 체중 감량에 돌입, 헬스 클럽에 등록해 운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운동한 지 30분도 되지 않아 머리에 두통이 오고 어지러워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두통은 계속돼 운동을 계속해야하는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식습관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운동에 매달리면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먼저 파악하고, 체중증가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빵, 과자, 아이스크림, 탄산 음료 등의 잦은 간식 섭취는 체내열량을 증가시켜 다이어트 방해의 가장 큰 원인이다. 간식으로 인한 포만감은 식습관을 불규칙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간식을 제한하는 하도록 하고, 간식량을 줄이더라도 필요이상의 식사량은 다이어트의 적이 되므로 구체적인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식사량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현미처럼 도정이 덜 된 곡식이나 야채, 버섯, 해조류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단으로 열량이 낮은 반찬의 양을 늘리고, 밥량은 줄인다. 또한 단시간에 식사를 하면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식사가 끝나게 되므로 최대한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기른다.

    그러나 평소 음식 섭취량이 많지 않다면 섭취열량을 줄이는 방법이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별도의 운동시간을 가지거나 평상시 활동량을 늘려 식이요법과 병행하는 것이 좋다.

    * 몸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고도비만인 경우
    매일 약 30분 정도 산책을 하거나 수영장에서의 걷기, 아쿠아로빅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 오래 할 수 있다.

    * 상체비만인 경우
    팔과 복부 쪽에 체지방이 많은 반면 허벅지와 종아리가 가늘어 오래 걷기가 힘들다. 이런 체형은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가 좋은데 속보나 조깅, 줄넘기 등은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서 운동 상해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 하체비만인 경우

    스쿼시나 테니스, 에어로빅 같이 하체에 힘이 많이 가해지는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 후 피로 물질인 젖산이 쉽게 분해 되지 않기 때문에 운동 강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보다는 낮으면서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 전체적으로 지방이 많고 근육이 별로 없는 경우 1주에 3~5회 정도 속보나 조깅을 30분 정도 해야 하며, 1주일에 2번 정도는 별도로 근력 운동을 30분 정도 하여 근육을 강화시켜야 한다.

    * 운동 중 어지럼증이 있는 경우

    무리한 저열량식으로 인해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인 철분과 단백질의 부족으로 어지럼증을 겪는 여성이 많다. 여성은 한 달에 한번 생리를 통한 혈액 손실이 많아 운동성 빈혈이 발생할 확률이 남성보다 높은 데 이런 경우 식사량을 늘리거나 운동량을 줄이고, 영양 보충제를 별도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뼈대가 약하고 힘이 떨어지는 경우
    여성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근력이 증가하여 바디 라인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종아리 같은 작은 근육 군은 한세트에 15~20회 정도로 3~5세트를 실시하고 허벅지 같은 대 근육 군은 4~7세트가 적당하다. 처음에는 운동 시간을 20분 정도하고 점점 늘여서 1주일에 2~3회 정도 40~60분 정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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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다이어트시 꼭 지켜야 할 식이요법
    A :

    짧은 시일 안에 살을 빼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중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길 바라고, 또 급한 마음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체중을 줄이려 한다. 그래서 이로 인해 건강 악화나 요요 현상 등 많은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다음과 같은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켜 식이요법을 실천해야 한다.

     

    체중이 아닌 체지방 줄이기에 주력하라
    단기간 다이어트를 했을 때 부작용이 나타나는 가장 큰 원인은 다이어트의 근본 목적을 상실한 채 체중이라는 숫자의 빠른 변화에만 집착하는 데 있다. 다이어트는 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이고 인체의 대사 기능을 정상화하여 건강을 도모하는 것이다.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체지방, 근육, 수분 등 체성분의 비율은 배제하고 몸무게가 줄어들기만을 바란다. 또 몸무게를 빠른 시일 안에 줄이기 위해 무작정 굶거나 절식을 하고, 무리하게 운동하며, 심지어 적절하지 못한 약물을 복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과 방법이 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이기보다 필요한 근육과 수분 등을 감소시키고, 대사 작용을 망가뜨리며, 다시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을 유발하고, 결국 건강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사실, 다이어트는 장기간 계획하여 진행해야 건강도 해치지 않고 요요 현상도 줄어 안전한데, 단기간에 효과를 보길 원한다면 다이어트의 근본 목적을 지키며 올바른 방법으로 살을 빼야 한다.

     

    식사량 줄이기에 집착하지 마라
    짧은 기간 안에 살을 빼는 데 식이요법은 매우 중요하다. 식이요법은 다이어트의 근간이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너무 집착해서는 안 된다. 특히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거나, 아예 먹지 않을 경우 몸 안으로 들어오는 음식물이 적어 체중은 금세 감소하겠지만 나중에 정상대로 식사를 하면 다시 쉽게 살이 찐다.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거나 먹지 않으면 우리 몸은 아주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식사량을 줄이기 전보다 더 적은 에너지로 몸을 움직이고 불필요한 사용은 하지 않으며, 생명 유지와 직접적으로 관계되지 않으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부족한 에너지는 몸속에 있는 영양소를 분해하여 보충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다시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 우리 몸은 언젠가 또 그런 긴급 상황이 생길 때를 대비하여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남은 에너지를 지방으로 전환해서 저장하는데, 이로 인해 체지방이 줄지 않고 늘어나기도 하며 다시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불규칙한 식사시간부터 바로잡아라
    그렇다면 어떻게 먹는 것이 단기간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일단은 현재까지의 식습관을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비만을 일으킨 가장 큰 원인이 식사습관에 있기 때문이다. 불규칙한 식사습관은 과식과 폭식을 조장하고 비만을 악화하며, 신진대사를 방해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만든다. 따라서 살을 빼는 데 규칙적인 식사시간은 필수, 지금까지 식사시간이 들쑥날쑥했다면 이것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소식보다 ‘일정한 양’이 더 효과적이다
    식사량을 일정하게 하지 않고 소식과 과식을 반복하면 우리 몸은 필요한 영양소를 제때 충분한 양만큼 얻을 수 없어 몸 안으로 들어오는 영양분을 자꾸만 저장하려고 하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다. 따라서 우리 몸이 안심하고 음식을 소화, 흡수, 배설할 수 있도록 일정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더불어 섭취량은 다이어트 목표와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며 이전보다 줄이는 것이 필요한데, 갑작스레 식사량을 줄이면 본인도 힘들지만 몸도 쉽게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서히 줄이도록 한다. 간식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지만 너무 배가 고플 때는 식사와 식사 사이에 야채주스나 우유, 고구마, 감자, 과일 등을 소량 섭취하여 공복을 달래면 효과적이다.

     

    칼로리가 낮은 재료로, 한식으로 먹어라
    먹거리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 우선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은 삼가야 하며, 술과 커피, 청량음료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한식이 가장 좋은데, 각종 영양소는 골고루 갖추고 있으면서 기름기가 적어 다이어트에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급적 한식으로 먹되 칼로리가 낮은 식재료를 선택한다. 예를 들면 쌀밥 대신 보리밥이나 발아현미밥, 검은콩밥 등으로 대체하면 되는데, 이는 칼로리를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양분도 많아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쌀은 탄수화물 비율이 높지만 보리, 발아현미, 검은콩, 수수 등은 탄수화물 함량이 쌀보다 낮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은 더 풍부하여 체중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반찬도 마찬가지. 소시지, 햄 등의 가공식품보다는 유기농 채소와 김치,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을 섭취한다.

     

    무조건 고기를 안 먹으면 오히려 마이너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단백질 섭취는 꼭 필요하기 때문에 육류를 무조건 피해서는 안 된다. 단, 육류를 먹을 때는 가급적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콩이나 두부, 고등어 등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칼로리는 낮은 식품으로 대체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은 필수
    비타민과 식이섬유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에너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소비하며, 건강 악화와 비만을 일으키는 독소와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해준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이나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장 기능을 높여 다이어트 도중 발생하기 쉬운 변비를 예방해준다.

     

    오래 씹기, 살빼기의 기본 중 기본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CCK(콜레시스토키닌)라는 호르몬은 식사를 시작한 후 20분이 지나야 분비되기 시작한다. 때문에 많이 씹지 않고 급하게 음식을 먹으면 과식하기 쉬워지는 반면 오래 씹으면서 천천히 먹으면 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하여 자연스럽게 소식을 할 수 있다. 과식은 위에 부담을 주고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음식을 조금씩 여러 차례 나눠 먹는다
    식재료를 기름에 볶거나 튀기기보다 굽거나 삶으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또한 음식은 자신이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어야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작은 그릇을 이용하면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음식을 작은 크기로 잘라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먹거나, 식사 공간이나 식탁, 그릇 등을 식욕을 자극하는 붉은 계열보다 식욕을 억제하는 파란 계열의 색상을 사용하는 것도 다이어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다이어트의 시작은 체내 노폐물의 제거부터
    A :

    이유도 없이 갑자기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다리가 붓기 시작하거나, 매력적인 몸매가 되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금식도 해보지만 이상하게 살은 빠지지가 않는 경험을 한 이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뚱뚱하다는 것은 단지 체내에 보기 싫은 지방만이 쌓인 것은 아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복잡한 산업 사회와 오염된 환경에서 성장한 우리의 몸속에 쌓인 수많은 독소들이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다. 특히 아직까지 규명하지 못한 수많은 노폐물들은 장내에 쌓여 하나의 독소로 몸을 계속 불어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장속에 박혀 이끼처럼 숙변으로 엉키고, 관절 마디 마디에 박히고, 간과 혈액에 쌓여 심각한 부종과 비만을 만들어 내는 독소들. 하나의 예로 우리는 흔히 다리가 갑자기 굵어지면 살이 쪄서 그렇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진찰을 해보면 체내의 탁한 수분으로 다리에 부종이 발생하고, 이러한 부종이 쉽게 빠지지 않아 그냥 다리의 근육으로 보이는 경우를 보게 된다. 그럼 다리의 근육처럼 생긴 부종을 운동으로 빼줘야 할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운동이 아닌 체내의 잘못된 수분을 먼저 제거하도록 신장을 강하게 해줘야 한다.

    또 하나의 예로 갑자기 복부에만 살이 찌는 것을 들 수 있다. 마치 아프리카에 사는 토속민처럼 배만 볼록하게 나온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경우도 운동으로 빼줘야 할까? 이 또한 위에 열이 심하여 열독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니 마찬가지로 비위에 열을 내리는 해독으로 먼저 살을 빠지는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여성 비만은 정상인과 달리 내분비 이상을 가져와 손발 저림, 생리장애, 성기능 감퇴, 암발생 등을 수반하기에 위험하다. 비만 치료는 우선 이처럼 체내에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살이 쪘다는 이유만으로 당하는 수모감, 놀림, 수반되는 우울증 등은 이러한 해독으로부터 시작해야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해독에 좋은 음식들>

    우리는 흔히 해독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숙취해소만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생활에서 즐겨 먹음으로써 몸안에 독소가 밖으로 나가게 해주는 음식도 많다.

    1. 미역 - 생일 때마다 먹는 미역국. 흔히들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 미역은 중금속의 독을 밖으로 빼주는 효과가 있다.

    2. 쑥 - 옛날에 곰이 동굴에서 100일 동안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쑥에는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성분과 몸에 백혈구 수를 늘리는 살균력이 뛰어나다.

    3. 현미 - 쌀과 섞어먹으면 몸에 좋은 현미에는 물 안에 쌓인 농약 성분을 밖으로 몰아내 준다.

    4. 감자 - 강원도에서 많이 나는 감자는 폐조직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있어 흡연자들에게 유익하다.

    5. 미나리 - 매운탕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미나리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작용과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6. 된장 - 동안의 비결이라는 된장찌개. 이 된장에는 유독가스를 해독하고 농약성분을 없애주는 좋은 발효식품이다.
    7. 돼지고기 - 황사가 불 때면 대박난다는 돼지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없애준다.

    8. 콩 - 색깔마다 해독의 기능이 다르다는 콩은 공해 해독작용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9. 양파 - 불면증에 좋은 음식이며, 소음과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있다.

    10. 녹두 - 녹두는 몸 안의 노폐물을 녹여 배설시키는 기능을 한다.

4
지방, 어떻게 뺄 것인가?
    A :

    근육살이 쪄야 살이 빠진다. 그러나 쉽지 않다. 암보다 완치율이 낮은 난치병이 바로 비만인 탓이다. 살을 뺀 후 5년 이상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가 10∼40%에 지나지 않는다.

    남성형 비만은 주로 지방이 상체에 축적돼 배가 나오는 형이다. 내장형·사과형 비만과 동의어다. 여성형 비만은 하체 집중형이다. 피하형·배(梨) 비만이라고도 한다.

    이중 심각한 것은 남성형 비만이다. 온갖 성인병의 원인이다. 반면 여성형 비만은 미용상 문제 말고는 특별한 건강상 문제는 없다. 지방세포수가 늘어나는 비만과 지방세포가 뚱뚱해져 생기는 비만도 있다.

    어떻게 살을 뺄 것인가.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한다.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려야 한다. 굶거나 칼로리 섭취를 지나치게 줄이면 몸은 ‘잘못하면 굶어 죽을지 모른다’는 판단으로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들어오는 영양분을 무조건 튼튼한 식량, 즉 지방으로 저장한다. 체중은 음식조절로 줄이고, 줄어든 체중은 운동으로 유지해야 한다.

    살이 찌지 않으려면 먹기 전에 두번, 세번 생각해야 한다. 먹고 싶은 것을 먹되 칼로리를 염두에 두면서 제한된 양만 섭취하는 게 좋다. 먹고 싶은 것 덜 먹기, 미리 식사하기, 외식이나 잔치 전에 무엇을 먹을까 결정하기, TV 시청 중 음식 안먹기, 배고플 때 단 것과 고지방 음식을 약간 먹되 탐닉하지 않기 등이 필요하다. 먹고 싶은 것을 덜 먹고 동료와 이웃, 광고가 먹도록 권하는 것을 덜 먹어야 하는 것이다.

    1년 만에 13㎏ 이상 체중을 줄인 이들 중 상당수는 자신이 먹는 것을 항상 경계하는 남녀들이다. 인위적인 살빼기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 못잖은 몸무게 감량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이스크림 등 먹고 싶은 것을 먹더라도 전체 섭취량을 하루 2100칼로리로 제한하고 5㎞쯤 걷는 것이 몸에 밴다면 비만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비만에는 유전적 요인도 작용한다. 따라서 일률적으로 체중을 표준치에 맞출 필요는 없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목숨을 거는’ 15∼24세 여성들의 희망 체중은 48㎏이다.

    말라깽이는 뚱보 비웃다 골병들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가 양산 중인 날씬한 남녀가 사실은 병자일 수도 있다.마른 체형도 비만과 마찬가지로 사망률이 높다.기흉이나 결핵 따위의 호흡기 질환,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위궤양, 만성 췌장염, 소장의 흡수 장애, 류머티즘, 알코올·약물 중독과 같은 질환 탓에 날씬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에너지 절약형 체질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에너지 소비형 체질을 부러워한다.그러나 먹어도 살이 붙지 않는다면 만성 소모성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아무리 날씬해도 체성분을 검사하면 지방은 과다한데 근육량이 매우 모자라는 경우가 흔하다. 자연히 근력이 떨어져 허약할 수밖에 없다.렇다고 빨리 살을 찌우려고 칼로리 높은 음식을 마구 먹어대면 체형은 말랐건만 배만 볼록 튀어나온 복부비만이 되기 딱 좋다.따라서 생선이나 살코기 등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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