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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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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걷기’ 가 최고 운동입니다
    A :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운동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많다. 이에 따라 최신 운동기기와
    최고급 헬스클럽, 다양한 운동법, 각종 스포츠 등이 연일 소개되고 있다. 새로운 운동기법과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소개되면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은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시간이나 비용,
    특별한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운동의 기본은 무엇일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행하고 있는 ‘걷기’가 바로 운동의 기본이자
    핵심이다. 걷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 말은 실제 맞는 말이다.  “걷기는 유산소 운동으로 체내 지방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한다”며 “빨리 달리기와 같은 순간적으로 많은 힘을 쏟아서 하는 운동은 가장 빨리
    운동 에너지로 바뀌는 글리코겐(당)을 주로 소비하지만, 걷기는 급격한 에너지 소모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지방 세포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하는 효소의 활동력이 높아진다”고 조언한다.

     

    마라톤 또한 유산소 운동이기는 하지만 근육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장시간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근육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보충해 주어야 하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에게는 무리한 운동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걷기야말로 에너지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지방세포의 소모율을 높이는 데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걷기가 근육강화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한 연구조사에서도 실험을 통해 하루 1회 30분씩, 주3회, 20주에 걸쳐 걷기를 실시한
    결과 체중은 1.5%, 체지방률은 13.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달리기를 하면 체중은 1.5% 감소하
    지만 체지방률은 6.0% 줄어드는 데 그쳤다. 꾸준한 걷기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때문에 건강은 물론 겨울철 몸매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겨울철에 무리한 운동은 근육이나 관절에 손상을 줄 수 있지만, 걷기 운동은 자연스레 몸의 근육을
    스트레칭시켜줄 뿐 아니라 유연성을 길러준다. 걷기는 다리와 발의 근육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팔을
    흔들며 걸을 경우 상하 균형적인 운동효과를 줄 수 있다. 걷기에 주로 사용되는 다리 근육을 강화할 경우
    심장, 호흡기, 내장을 강화하는 효과도 얻는다.

    하지만 걷기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걷기에 앞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으며,
    바른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등과 허리를 곧게 편 자세로 시선은 10~15m 앞을 향한다. 손은 가볍게
    주먹을 쥔상태에서 팔을 적절하게 흔들며 걷는 것이 좋다. 또한 발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은 후에 발의
    앞부분을 닿도록 하고, 힘차게 걷는다. 1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걷는 것이 중요하고, 한번에 30분 이상
    걸어야 제대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1주일에 4~5일 정도 하루 30분 이상 걷는다면 심장마비의 3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이나
    관절염등으로 무리한 운동이 불가능한 사람도 적당한 걷기 운동은 필수적”이라며 “초보자는 1분에 90m,
    중급자 이상은 1분에 100m 정도의 속도가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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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별로 좋은 다이어트 운동
    A :

    태양인~소음인, 체질에 꼭 맞는 다이어트 운동

     

    인삼이나 영지 같은 각종 약재들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듯이 살 빼는 방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쓰러질 때까지 운동한다면 살이 빠지기는 할 것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말을 할 순 없죠.

    사람에게는 4가지의 체질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역시 체질에 맞게 하게 된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
    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체질별로 좋은 운동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태양인의 다이어트 운동

    상체에 에너지가 집중되는 양인으로 화가 많고 성격이 급한 태양인 아줌마는 몸의 기운이 상체로 몰리면
    목, 어깨, 가슴 등에 살이 찌기 쉽습니다. 반면 하체는 부실해서 보기에만 튼튼해 보이고 실제로는 오래 서
    있지 못할 정도로 몸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1. 하체가 약하고 지구력이 없으므로 다리에 무리가 되는 운동은 피하세요.

    2. 땀을 많이 내지 않는 정도의 수영, 상책, 등산이 좋습니다.

    3.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단체 운동이 좋습니다.

    4. 무리하게 뛰거나 너무 오래 서 있지 마세요.

     

    # 태음인의 다이어트 운동

    푸근하고 넉넉한 호호 아줌마 타입, 성격이 느긋하고 식욕이 왕성해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뚝딱
    해치웁니다. 가장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우리나라 사람한테 가장 많습니다.

    1. 목욕, 등산, 웨이트트레이닝 등 몸에 땀을 내주는 운동이 좋습니다.

    2. 폐기능이 약하므로 갑자기 과도한 운동을 하지 말고 반드시 준비운동을 합니다.

    3. 배와 허리둘레에 살이 많이 붙는 편이므로 허리를 쭉 펴고 생활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 소양인의 다이어트 운동

    대체로 빠릿빠릿한 성향의 아줌마. 비장이 강해서 소화기능이 좋고,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잘 찌지 않아

    뭇 아줌마들의 부러움을 삽니다. 하지만 신장, 즉 배변기능이 약해서 변비에 걸리기 쉽고, 변비가 심하면
    몸이 붓고 살이 찌기도 합니다.

    1. 순발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단거리 달리기, 높이뛰기 등의 육상 종목이 좋습니다.

    2. 마음을 편안하고 차분하게 함으로써 열을 다스리세요.

    3. 몸에 열을 지필 수 있는 술이나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세요.

    # 소음인의 다이어트 운동

    비장, 비위가 약한 체질(소화기능이 약함을 의미), 소화흡수가 왕성하지 않아 살이 쉽게 찌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활습관과 성격 때문에 비만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많이 붙는 부분

    비만입니다.

    1. 상체가 약하고 하체에 살이 집중되는 체형을 보정할 수 있는 수영, 철봉, 아령 등과 엉덩이와 허벅지
    군살을 빼 주는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2. 여름에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피합니다.

    3. 따뜻하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변비에도 효과가 있어서 아랫배를 납작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한방에서 비만관리란 ‘몸의 건강한 상태’를 되찾는 것입니다. 비만은 몸의 이상이 겉으로 드러
    난 것입니다. 몸의 흐름과 상태가 정상인 사람은 살이 찔 수가 없습니다. 한방으로 진단을 하여 자신에게
    맞는 처방과 함께 체질에 맞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기르면 살 찐 사람은 살이 빠지고 너무 마른 사람은
    적당한 몸매로 돌아옵니다. 즉 사람이 가장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드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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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디 메이크업을 위한 환상적인 힙라인 만들기
    A :

    ※ 먹는 것만 주의해도 히프 라인이 살아난다
    다이어트에 식단이 중요하듯 멋진 히프를 만드는 데도 잘 고른 음식이 한몫 한다. 도움이 되는 식품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 여기에 과일과 채소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단백 식품은 근육을 탄력 있게 만들어주어 히프 라인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 식사를 할 때는 되도록 하루에 5~6회에 걸쳐 조금씩 자주 먹을 것.

    쉽지 않더라도 실천해보자.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저녁에는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물을 자주 마셔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도 잊지 말자.

     

    ※ 돋보이는 히프를 위해 갖춰야 할 몇 가지 라인들
    공들여 아름다운 히프 라인을 만들었는데 아직도 어딘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다른 곳들을 점검해보자.

    아랫배가 불룩 나와 있지는 않은지, 허리에 군살이 붙지는 않았는지, 가슴이 너무 밋밋한 것은 아닌지.

    S라인뿐만 아니라 볼륨 있는 가슴의 V라인, 잘록한 허리의 Y라인 모두 중요하다는 얘기다.

    아름다운 몸매는 결코 노력 없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을 터. 그러니 히프 라인까지

    망치고 싶지 않다면 몸의 전체적인 라인을 잘 다듬고 탄력 있게 가꾸는 노력을 기울이자.

     

    ★ 돈 안 드는 히프 업 습관

    청바지를 맵시 있게 입고 싶을 때,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은 옆모습에 스스로 만족하고 싶을 때,

    트레이닝복 위로 드러난 탄력 있는 히프 라인을 봤을 때…. 처지고 펑퍼짐한 히프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패션 아이템이 각광받는 요즘, 시간도 돈도 들일 필요 없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면 귀를 쫑긋 세워볼 만하지

    않을까?

     

    ① 오래 앉아 있다 일어나면 주먹으로 히프 두드리기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히프가 퍼지게 된다. 오랫동안 앉아서 일할 때는 1시간에 한 번씩은 일어나서 잠시 걷거나 스트레칭 하는 것이 필수! 엉덩이를 주먹으로 두드려주는 것도 뭉친 근육을 풀고 히프 업 시키는 데 효과적.
    ② 집에서는 히프 업 하며 착한 딸 노릇
    설거지를 하는 동안 한쪽 다리씩 번갈아 뒤로 혹은 옆으로 차올리고, 걸레질하는 동안에는 무릎 꿇은 자세에서 뒤로 다리를 차올리는 동작을 연습한다. 다림질을 할 때는 서서 할 수 있는 다림질 판을 짚고 두 발로 까치발 했다 내리는 동작이 굿.
    ③ 속옷을 잘 골라야 히프가 예뻐진다
    속옷을 잘못 입으면 몸매를 커버하지도 못하고 자칫 몸매를 망가뜨릴 수도 있다. 팬티는 아래쪽에 히프를 위로 올려주는 탄력 있는 밴드가 있는 스타일을 고를 것.
    ④ 계단 오르내리기
    웬만한 곳은 걸어서 올라가자. 아파트에 산다면 되도록 계단을 이용하고, 계단을 오를 때는 뒤꿈치가 닿지 않도록 하고 아랫배와 히프에 힘주어 긴장하는 것을 잊지 말 것.
    ⑤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펴고 깊숙이
    의자 끝에 히프를 대고 기대앉는 것은 몸매를 망치는 지름길. 의자 깊숙이 앉아 허리를 곧게 펴고 반듯한 자세로 앉는다.

     

    덤벨 들고 앉았다 일어나기(squat)

    1. 양손에 덤벨을 들고 두 발은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선다. 가슴을 쭉 펴고 턱은 당기고 시선은 정면을 볼 것.
    2. 무릎을 천천히 구부리며 허벅지가 땅과 수평이 될 때까지 내려간다. 이 때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운동 효과 에너지 소모가 많은 운동.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확실하게 운동시키는 데 효과적.

     

    한 발 앞으로 내밀고 굽히기(lunge)

    1. 다리를 앞뒤로 벌리고 선다. 등과 허리는 곧게 펼 것.
    2. 앞으로 내민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아래로 내려간다. 앞 무릎이 직각으로 구부려질 때까지 내려가고,
    이때 등과 허리를 숙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하체의 힘만 이용해 원위치로 올라을 것.

    운동 효과
    엉덩이 근육을 탄력 있게 조여주며 히프 업에 특히 효과적인 동작. 허벅지 앞쪽 근육도 운동시킨다.

     

    누워서 엉덩이 들어올리기(leg bridge)

    1. 매트 위에 반듯하게 누운 뒤 두 무릎을 세운다.
    2. 그 상태 그대로 엉덩이에 힘을 주며 골반과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땅을 짚은 팔 힘으로 하지 말고 엉덩이
    힘을 이용할 것.

    운동 효과
    엉덩이와 허리, 허벅지 모두 운동 효과가 높다. 히프를 타이트하게 하여 예쁜 라인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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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비만 잡는 매일/주말프로그램
    A :

    겉으로 찌는 살은 확연히 보이지만 속으로 찌는 내장 비만은 눈으로 확인할 길이 없어 그냥 지나치게 된다.

    그러나 일반 피하지방보다 일상 생활에 더욱 큰 위협이 되는 것이 내장비만.

    남편의 뱃살을 체크해 보고 위험한 내장 비만에서 탈출하는 프로그램을 짜 본다.

     

    남편 뱃살을 잡아 보자, 내장 비만 자가 체크

    1. BM 지수를 계산해 본다.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 20미만이면 저체중, 20~24는 정상, 25~30은 경도 비만, 30이상은 중등도 비만이라고 할 수 있다.

    수치상으로 비만으로 나올수록 내장 비만일 가능성도 커진다.

     

    2. 줄자가 배꼽을 지나도록 쟀을 때 남자는 90㎝, 여자는 80㎝가 넘으면 내장 비만의 가능성이 높다.

    3.  뱃살을 잡아 봤을 때 묵직하게 대부분의 살이 잡힌다면 피하지방형 비만에 속한다.

    배는 볼록한데 잡히는 살이 얼마 되지 않으면 내장 지방형 비만이다. 두 가지가 복합된 경우도 있다.

    [TIP] 다른 지수는 정상이거나 말랐어도 겉으로 보기에 아랫배가 다른 부위에 비해 많이 나와 있으면

    내장 비만일 가능성이 크다.

     

    도전! 내장 비만 잡기 프로그램

     

    매일 매일 습관 들이는 주중 프로그램

    [AM 6 : 20] 집 주변 공원이나 야산에 속보로 다녀온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내장 지방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AM 7 : 00] 욕실에서 샤워를 하며 뱃살을 마사지한다. 샤워기 수압을 강하게 하고 약 5분간 배 부위에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한다. 샤워하기 전에 온몸을 타월로 문질러 혈액 순환을 도와도 좋다.

    [AM 7 : 30] 아침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시간으로 몸의 시동을 거는 때이다. 아침 식사를 꼭 챙겨

    먹되 물과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배설을 돕는다.

    [AM 10 : 00] 회사 쉬는 시간에 한 손에는 담배, 한 손에는 커피를 들게 된다면 한 가지만이라도 바꿔 본다.

    담배는 복부에 지방을 축적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되게 하므로 끊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커피 속의 포화 지방 또한 무시 못할 양이므로 커피를 블랙으로 바꾸거나 끊는다.

    [PM 10 : 30] 점심 메뉴는 고기보다 생선, 콩류 중심으로 고른다. 생선과 콩류는 육류만큼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지만, 지방에 쌓이는 포화 지방의 양은 상대적으로 적다. 식습관이 내장 비만을 부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음식을 먼저 먹어 보는 것도 좋다.

    [PM 4 : 00] 출출할 때 먹는 과자나 빵 등의 간식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 끼니때마다 저열량식을

    챙기지는 못하더라도 간식에서라도 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포만감을 주는 과일이나 채소 종류의

    간식을 준비하면 좋다.

    [PM 6 : 30] 회식이 있다면 가기 전에 저녁을 챙겨 먹는다. 알코올은 함께 먹는 음식의 열량을 고스란히

    저장하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술을 마시기 전에 식사를 해서 안주의 양을 줄여야 한다.

    [PM 7 : 30] 술을 마실 수밖에 없다면 도수가 낮은 것으로 주종을 바꿔 알코올 섭취량을 줄이고 안주는

    채소류 중심으로 골라 전체 섭취 열량을 낮춘다.

    [PM 10 : 00] TV 보는 시간에 반신욕을 한다. 반신욕으로 혈액 순환을 좋게 하면 장 속 지방이 빨리 배출된다.

     

    쉴 때 확실히 관리하는 주말 프로그램

    [AM 9 : 00]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펴서 신경을 깨운다. 누운 자세 그대로 5분간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뱃살을 꾹꾹 눌러 자극한다.

    [AM 9 : 30] 휴일 아침에 늦잠을 자서 식사를 하기 싫다면 밥 대신 과일과 물이라도 챙겨 먹는다.장에 좋은

    항산화제와 효소, 식이섬유를 섭취하기 위해 식탁에는 생식 재료를 한 가지씩 포함시킨다.

    폭식이나 과식을 막기 위해 식사는 TV 없는 곳에서 천천히 한다.

    [PM 10 : 30] 외식할 때는 서빙 되는 양의 반만 먹는다. 외식 메뉴는 대부분 열량이 권장 섭취량을 훌쩍

    뛰어넘는다. 케이크처럼 열량이 높은 디저트를 먹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PM 7 : 00] 저녁 시간에 아내가 마트 가는 길에 따라나서든지 가족이 함께 동네 산책을 한다.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도 조금씩이나마 걸으면 내장 비만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PM 8 : 30] 집에 있으면 자꾸 먹게 되는 야식도 끊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끊기가 힘들다면 일단은 야식 메뉴를

    볶거나 튀긴 것 대신 담백한 것으로 바꾼다.

    [PM 10 : 00] 아침저녁으로 순환 자극 마사지를 한다. 대자로 엎드려 누워 있으면 아내가 팔과 다리, 등을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꼭꼭 눌러 준다.

    [PM 11 : 00] 잠들기 전에 복식 호흡을 100번씩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9
바른 자세로 다이어트한다.
    A :

    나쁜 자세는 대부분 웅크리거나 몸을 비대칭으로 사용하는 것인데 이 경우 혈액 순환을 방해해 특정

    부위에 살이 찌게 된다. 반대로 몸을 세우고 뻗는 바른 자세는 가만히 있을 때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어 살이 빠진다.

     

    Mission 1_ 서는 자세 교정하기

    살찌게 하는 나쁜 자세


    - 한쪽 발에만 무게를 실으면 골반이 틀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살이 찐다.
    - 벽에 자꾸 기대면 몸무게가 쏠리면서 한쪽 다리가 더 길고 굵어지는

    비대칭이 된다.
    - 등이 구부정한 자세로 서 있거나 머리를 감을 때 상체를 깊이 숙이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서 상체에 살이 찌게 된다.

     

    자세 생활 교정법


    -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에서 서 있는 방향을 수시로 바꾸면서 양 다리에

     골고루 무게를 싣는다.
    -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는 목을 뒤로 젖혀 샤워기로 한다.
    - 한곳에 오래 서 있을 때는 의식적으로 양쪽 발에 번갈아 가며 무게를

    싣는다.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는 눈높이까지 들고 본다.

    Plus Info_ 배에 힘을 주고 어깨는 뒤에서 당긴다는 느낌으로 서면 서 있는 것만으로도 칼로리가 소모된다.

     

     

    Mission 2_ 걷기 자세 교정하기

     

    살찌게 하는 나쁜 자세


    -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면 몸이 비대칭으로 발달한다.
    - 가방을 무겁게 메고 다니면 어깨가 구부정해지면서 상체에

     살이 찐다.
    - 골프나 테니스 등 한쪽으로 편향된 운동을 하면 좌우 신체의

     크기가 달라진다.
    - 팔자로 걸으면 허리가 앞으로 쏠리면서 배가 나온다.

     

     

     

     

     

     

     

     

     

    자세 생활 교정법


    - 가방은 양쪽으로 번갈아 가며 메되 낮은 쪽 어깨에 더 자주 멘다.
    - 굽이 낮고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어 허리를 바르게 한다. 가슴을 활짝 편다는 느낌으로 걷는다.

    Plus Info_ 무릎을 되도록 굽히지 않는 발레동작으로 보폭을 크게 하여 빨리 걸으면 살이 빠진다.

    골반을 대칭으로 만들어 주는 교정 체조
    - 무릎을 붙여서 천으로 묶는다. 두 팔은 등 뒤에서 깍지를 끼고 무릎을 굽힐 수 있는 만큼 최대한 굽혔다가

     일어난다. 한 번에 100회 이상 반복한다.
    - 똑바로 누워 다리가 더 긴 쪽의 무릎을 끌어당겨 가슴으로 안는다. 10초 동안 버티고 20회 반복한다.

    Mission 3_ 앉는 자세 교정하기

    살찌게 하는 나쁜 자세

    - 책상다리로 앉으면 골반이 벌어지며 엉덩이가 커진다.
    - 짧은 치마를 입고 바닥에 앉거나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는

    경우,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앉는 경우 몸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골반이 뒤틀려 다리 길이가 달라진다.
    - 한쪽 턱을 괴고 앉으면 얼굴을 비롯한 상체가 한쪽으로 힘을 받아 비대칭이 된다.
    - 책상에 구부정하게 앉아 있으면 어깨와 목, 팔 등의 상체에

    살이 붙는다.

     

     

     

     

     

     

    자세 생활 교정법


    - 골반의자 등 보조기구를 사용해 골반이 벌어지지 않도록 교정한다.
    - 운전할 때 방석을 접어 허리에 받치면 허리가 펴진다.
    -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고 책을 받침대에 놓고 보면 상체를 세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 지하철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바짝 붙이고 머리는 창문이나 창틀에 기댄다.
    - 바닥에 앉을 때는 책상다리 대신 두 발바닥이 모두 하늘을 향하도록 가부좌를 틀거나 무릎을 꿇고 앉는다.

     

    Plus Info_ 의자 깊숙이 앉기보다 살짝 걸터 앉아 배를 끌어올리듯 힘을 주고 앉으면 뱃살이 빠진다.

    골반을 작게 만들어 주는 교정 체조


    - 의자에 앉아서 두 손으로 양 무릎을 잡고 바깥쪽으로 잡아당긴다. 동시에 무릎은 안쪽으로 미는 동작을

    10초간 유지하고 이완했다가 10회 반복한다.
    - 무릎을 세우고 누워서 엉덩이를 높게 들어올리는 동작을 천천히 20회 반복한다. 이때 골반을 수축

    시킨다는 느낌으로 힘을 준다.

     

    Mission 4_ 눕는 자세 교정하기

     

    살찌게 하는 나쁜 자세


    - 옆으로 누워 TV를 보면 목과 어깨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서 상체에 살이 찐다.
    - 책상에 엎드려 자면 좌우 비대칭이 된다.
    - 바닥에 엎드려 자거나 높은 베개를 베고 책을 보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서 살이 찐다.
    - 새우잠을 자면 허리가 굽으면서 배에 살이 찐다.
    - 눕듯이 의자에 앉으면 허리가 구부정해지면서 뱃살이 붙는다.

     

    자세 생활 교정법


    - 항상 눕게 되는 TV 앞 자리에는 앉아서 볼 수 있도록 의자를 둔다.
    - 높지 않은 목베개를 베서 정상적인 목의 곡선을 유지한다.
    - 쿠션이 있는 침대 위에서 잘 때는 허리 밑에 수건을 말아 넣어 허리 곡선을 유지한다.

     

    Plus Info_ 춥지 않게 자야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자기 전에 목 근육을 풀면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등이 굽고 상체에 살이 많을 때 하는 교정 체조


    - 똑바로 누운 다음 얇은 이불을 말아 등 밑에 괸 채로 10분간 있는다. 이때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 침대에 눕되 어깨선이 침대 끝선에 오도록 눕는다. 이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젖혀 침대 밑으로 떨구고

    5분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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